뉴질랜드 법원은 AC/DC 의 드러머 Phil Rudd가 살인청부업자 고용혐의를 받고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발표했다. 《Stuff.co.nz》의 소식통에 따르면 Phil의 뉴질랜드 자택을 급습한 11/6 아침, 사건이 일어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메타민 (마약의 일종)과 대마초를 소지하고 있엇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오후에 Taurange법원에 출석해서 "두 명의 남자를 살해하기 위해 청부업자를 고용 후,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3주 전에 집으로 돌아왔다"고 진술했다. 이런 충격적인 일이 왜 발생했는지 정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Rudd는 새로 선보이는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프로모션 사진 촬영에도 불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Loudwire Magazine
[원문] http://loudwire.com/acdc-phil-rudd-charged-attempting-procure-a-murder/?fb2